정준영 5년 만에 출소했는데...'단톡방 멤버' 승리·최종훈·용준형 현재 뭐하나?

2024-03-20 00: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성범죄로 목포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던 가수 정준영이 출소한 가운데, 그의 찐친인 승리, 최종훈, 용준형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정준영보다 먼저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한 승리는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를 돌며 '승츠비'로 지내고 있다.

    해외 클럽에서 목격되기도 하고, 지인과 술자리를 갖는 등 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왼쪽부터 최종훈, 정준영, 승리 [사진=연합뉴스]
성범죄로 목포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던 가수 정준영이 출소한 가운데, 그의 찐친인 승리, 최종훈, 용준형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정준영보다 먼저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한 승리는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를 돌며 '승츠비'로 지내고 있다. 해외 클럽에서 목격되기도 하고, 지인과 술자리를 갖는 등 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승리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지난 2021년 만기 출소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은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일본 팬 커뮤니티를 개설하며 활동 중이다. 

정준영이 촬영한 몰카 영상을 봤다가 비난을 받았던 용준형은 2022년 솔로로 컴백했고, 지난 1월에는 가수 현아와의 열애를 공개하며 가요계 공식 커플이 됐다. 

절친들의 행보에 정준영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당초 20일 출소 예정이었던 정준영은 하루 빠른 19일 오전 만기 출소했다.

이날 뉴스1에 포착된 모습을 보면 검은 모자를 쓴 정준영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빠져나왔다. 

취재진과 마주했으나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