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톱10'에 포함됐다.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이러한 톱10 차종이 미국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75%를 차지하고 있다며 나머지 83개 모델이 25%의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1192만6128대의 경량 차량(적재량 6t 이하 승용차 및 상용차)이 등록된 가운데 연료별 점유율은 휘발유(78.3%), 하이브리드(10.4%), 전기(8.5%), 경유(2.8%) 순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톱10'에 포함됐다.
19일 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아이오닉5와 EV6는 도매 판매 기준 각각 3만1286대, 1만8243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각각 2.7%, 1.6%로, 순위는 6위와 10위에 랭크됐다.
등록 대수 1·2위는 테슬라 모델Y(38만4593대, 33.5%)와 모델3(21만2034대, 18.5%)가 차지했다. 이어 쉐보레 볼트(6만2775대, 5.5%), 포드 머스탱 마하-E(3만8660대, 3.4%), 폭스바겐 ID.4(3만6961대, 3.2%)가 3∼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