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LG엔솔 등 코스피 법인 472개사 개최 주주총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25∼29일) 중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약 1600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3월 넷째 주에 정기 주총을 여는 법인은 1684개사다. 2023년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2614개로, 이 중 약 64%에 해당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와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KT&G 등 472개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 등 1122개사, 코넥스시장에서는 위월드 등 90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다음 주 중 가장 많은 정기 주총이 몰린 날은 700개사가 개최할 예정인 28일이다.관련기사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거버넌스포럼 "고려아연 주총에 국격 추락...상법 개정 필요" #예탁원 #주주총회 #주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