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챌린지, 구글플레이ㆍ인텔과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선보여

2024-03-18 16:3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글로벌 기업(구글플레이· 인텔)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글플레이 창구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로 현지 PoC(기술실증), 투자자 연계, 스타트업 위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선발 기업은 넥스트챌린지의 해외 현지 법인 및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으로의 동남아 진출의 기회로 삼고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구글플레이 창구 100개사, 인텔 10개사 선발

 2024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구글플레이 창구인텔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넥스트챌린지
2024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구글플레이 창구/인텔)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넥스트챌린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글로벌 기업(구글플레이· 인텔)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창진원이 글로벌 기업 및 글로벌 진출 특화 액셀러레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18일 넥스트챌린지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구글플레이 창구-모바일 서비스(앱/게임), 인텔-AI(인공지능)이며, 구글플레이 창구는 100개사, 인텔 10개사를 최종 선발해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선발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넥스트챌린지와 구글플레이, 인텔의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인텔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돕는다. 인도·싱가포르 등 진출을 희망하면 현지 PoC(기술실증)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구글플레이 창구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로 현지 PoC(기술실증), 투자자 연계, 스타트업 위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선발 기업은 넥스트챌린지의 해외 현지 법인 및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으로의 동남아 진출의 기회로 삼고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