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지난 16일 이태원에서 공식 서포터즈 '인스탁스 크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30명의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인스탁스 크루는 제품의 '찐팬'으로서 5개월간 인스탁스와 필름 기록 문화를 알린다.
이번 서포터즈의 특징은 Z세대 트렌드 '트라이브십(Tribeship)'에 기반해 개인 특성에 맞는 4개의 크루와 4개의 제품으로 나눠 활동한다는 점이다. 개별 크루는 맞춤 미션을 소화하고 체험형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인스탁스 '찐팬'으로 거듭난다.
활동은 취향에 맞춰 제공된 인스탁스를 미션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스탁스 미니12 △인스탁스Pal과 미니링크 △인스탁스 미니에보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등 각 제품을 활용한 미션을 통해 선별된 월별 우수활동자는 후지필름몰 매거진을 통해 공유된다. 아울러 5개월 간의 활동을 종합해 선발한 최종 우수 활동자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개성에 맞는 인스탁스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인스탁스를 즐기고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