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14/20240314085430920009.jpg)
하이투자증권은 14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휴머노이드 생산능력 증대와 삼성전자와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이상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시 신규 공장 증설 발표를 통해 자체 생산 능력을 점진 확대하고 위탁 생산 파트너 STS로보테크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증설할 신규 공장을 통해 위탁 생산 물량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4월 미국 일리노이주에 설립한 신규 판매법인을 통해 "북미는 유럽과 함께 협동로봇 수요가 강한 지역"이라며 외형 성장을 가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