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강남 등 여권 ‘텃밭’ 지역구 공천을 위한 국민추천 후보 면접을 진행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구·군위갑,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지역구에 지원한 1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마쳤다. 공관위는 국민 추천으로 접수한 후보 180여명 중 서류 심사를 통해 18명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면접 후 기자들에게 "내일 회의에서 추가로 논의하고 발표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90% 이상은 (압축이) 됐다"며 "45세 이하 청년들도 조금 들어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검찰, '尹 공천개입 의혹' 관련 김정재 의원 참고인 조사검찰,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 조사...尹 공천개입 의혹 확인 #공관위 #공천 #정영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