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행정과 직원과 화순군 인허가과 직원들이 화순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방에게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과 화순군이 손잡았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13일 화순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방에게 기부했다. 담양군 행정과와 화순군 인허가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4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관련기사화순군, 춘란사업 본격 추진 '부자 농촌' 실현한다화순군 11월까지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상호 기부를 통해 두 부서는 우호 증진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담양군 한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담양군 #화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