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후보. [사진=독자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경선에서 손훈모 예비후보가 최종 김문수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최근 사흘(10~12일) 진행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 손훈모 후보가 김문수 특보를 앞섰다. 손훈모 후보는 '동네변호사'로 1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순천장애인연합회 등 고문변호사를 맡아 정의롭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관련기사손훈모 예비후보, "순천에 낙하산 전략공천의 아픔까지 더하지 말아달라" #더불어민주당 #본선행 #손훈모 #순천발전 #순천정치 #여론조사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