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시술로 유명한 온리프성형외과(원장 이재운)가 We대한가게 120호점으로 가입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온리프성형외과가 최근 We대한가게 120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이재운 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우리 소외 이웃들에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또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나 사회에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리프성형외과는 효과적인 주름개선과 최소절개 수술 및 1:1 맞춤 진료, 사후 관리, 그리고 리프팅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다.
한편 온리프성형외과는 지난 해 10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녀 양육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양육물품 기부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