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관광 플랫폼인 VK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8개 국어로 한국여행정보를 제공할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추천하는 ‘여행플래너’ 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회원사는 20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박은정 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방한관광 대표 플랫폼인 VK를 통해 민간 기관은 인바운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고, 지자체는 우수한 지역의 관광 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22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2024 VK 얼라이언스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