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람테크놀로지, 뉴로모픽 기반 AI 반도체 세계 최초 개발 소식에 이틀 연속 '上'

2024-03-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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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람테크놀로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람테크놀로지는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KAIST(한국과학기술원) 유회준 PIM반도체 연구센터·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400밀리와트(㎿) 초저전력을 소모하면서도 0.4초 만에 거대언어모델(LLM)을 처리할 수 있는 AI반도체 '상보형-트랜스포머'를 삼성전자 28나노 공정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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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람테크놀로지
[사진=자람테크놀로지]
자람테크놀로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가 최근 뉴로모픽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자람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1만8600원(30.00%) 오른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연구진이 개발한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은 뉴모로픽 컴퓨팅 기술 중에서도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SNN)'다. 뉴모로픽 컴퓨팅은 인간 뇌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해 설계한 컴퓨팅 시스템인 기술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람테크놀로지는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KAIST(한국과학기술원) 유회준 PIM반도체 연구센터·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400밀리와트(㎿) 초저전력을 소모하면서도 0.4초 만에 거대언어모델(LLM)을 처리할 수 있는 AI반도체 '상보형-트랜스포머'를 삼성전자 28나노 공정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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