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광명시 자랑거리 글로 영상으로 주변친구 등에 널리 알리길 기대"

2024-03-11 22:3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박승원 시장이 지난 9일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과 관련, "어린이 여러분이 광명시의 자랑거리를 글로 영상으로 주변친구 등에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제2기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으로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은 광명시에서 탐험해 보고 싶은 곳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숏츠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박승원 시장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박 시장은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이어가며 "광명시에서 가 보고 싶은 곳은 다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글도 쓰고 영상도 만들며 재미있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글자크기 설정

제2기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 열어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지난 9일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과 관련, "어린이 여러분이 광명시의 자랑거리를 글로 영상으로 주변친구 등에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제2기 광명시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광명시 곳곳을 탐험하며 동네마다 숨어있는 멋과 매력을 찾아낼 제2기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시장은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열심히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어린이 기자단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트그룹 화음의 식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와 기자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으로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은 광명시에서 탐험해 보고 싶은 곳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숏츠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박승원 시장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박 시장은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이어가며 “광명시에서 가 보고 싶은 곳은 다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글도 쓰고 영상도 만들며 재미있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 시장은 “올 한해 여러분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 발산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