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준공 예정 시설, 설계 진행 중인 사업장, 공사 재개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가족센터, 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 라디오스타 박물관, 농기계 임대사업 서부권분소, 주천로 다이어트 등 주민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현장 여건을 검토하고 올해 상반기 내 준공을 위해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덕포 도시개발, 스마트 복합쉼터, 장릉도깨비터널, 주천청정링크, 공공산후조리원 등 설계 중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