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누적 관객수 700만9491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다. 이로써 '파묘'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관객 687만여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024.03.09관련기사'파묘' 김재철,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정성일·조보아와 한솥밥LG U+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 700만 건 누적 참여 #파묘 #영화 #700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