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명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9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 산지 -10도 안팎)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기사주말 아침 기온 영하권…찬바람도 쌩쌩전국 꽃샘추위…아침 최저기온 영하로 #꽃샘추위 #날씨 #영하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