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오후 2시 부산 사상구에서 ‘김대식의 소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사진손충남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07/20240307175615763451.png)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오후 2시 부산 사상구에서 ‘김대식의 소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록한 장제원, 서병수, 주호영, 박대출, 이헌승, 김미애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번 총선에서 공천장을 받은 주진우(해운대갑), 장예찬(수영구), 김희정(연제), 조승환(중・영도) 후보들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그렇지만 김대식 후보가 있기에 용기있게 4선이라는 꿈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사상의 꿈을 이루고, 사상구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김대식 후보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대식 후보는 “저같은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도 각고의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왔다”며 “노력하고 도전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기회의 사다리를 사상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단없는 사상발전, 한 치의 공백 없이 해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21만 사상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상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