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뷰티 뉴스를 가장 빠르고 전문성 있게 전하는 WWD 코리아와 딜로이트 코리아는 패션계가 환경 보호를 우선시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 패션의 미래를 위한 방안을 함께 주도하고, 패션 생태계의 기반 마련에 의미있는 행보로 힘을 합쳤다.
패션 저널리즘에서 WWD 코리아가 가진 전문성과 딜로이트 코리아의 종합적인 컨설팅 역량을 결합한 이번 협력으로 패션 업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동맹이 구축됐다.
WWD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은 “패션 업계에서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딜로이트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은 패션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진전”이라며 “양사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해 패션 브랜드와 이해관계자들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고 혁신적 방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 밝혔다.
딜로이트 코리아에서 지속 가능성 및 기후 부문을 맡고 있는 딜로이트 파트너 니콜라 위어는 “패션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는 여정을 WWD 코리아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패션과 환경적 책임이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업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대담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협업에 가진 기대감을 내비쳤다.
WWD 코리아와 딜로이트 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을 고취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 패션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 이르기까지 패션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