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전북대 총장, 글로컬대학 연대·협력 '선봉장'

2024-03-07 15:1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7일 전북대에 따르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어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오봉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양 총장은 글로컬대학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한다.

  • 글자크기 설정

글로컬대학협의회장 선임…글로컬대학 혁신 모델 개발·성과 확산·홍보 등 협력 주도

양오봉 전북대 총장사진전북대
양오봉 전북대 총장[사진=전북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7일 전북대에 따르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어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오봉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양 총장은 글로컬대학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한다.

글로컬대학협의회는 앞으로 글로컬대학 모델 개발 및 성과 분석을 위한 연구 분석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위한 워크숍 및 심포지엄 개최, 그리고 각 대학 간 공통 홍보 전략도 수립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하는 대학들이 상호 간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 모델 개발과 확산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요 목표로 글로컬대학협의회로 의기투합했다”며 “글로컬사업을 통한 협업이 각 대학의 발전뿐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