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열고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약 1250개의 따뜻한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담당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우려아동들의 끼니 공백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일반시민, 정부 등 다양한 주체가 가진 자원과 역량을 모아 결식우려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반도체, 자동차, 제약, 은행, 유통 등 다방면에서 전문역량을 확보한 118개 기업들이 함께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링크는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