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실태평가서 5년 연속 '최고'

2024-03-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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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TIPA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마련을 비롯해 직원 대상 공공데이터 교육 확대, 대국민 데이터 개방수요 발굴,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영신 TIPA 원장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선도하겠다"며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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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7일 TIPA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점검 평가에서 99.47점을 받았다. 전체 696개 기관의 평균 점수 63.1점을 상회하는 점수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네 가지 영역을 평가한다.
 
TIPA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마련을 비롯해 직원 대상 공공데이터 교육 확대, 대국민 데이터 개방수요 발굴,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영신 TIPA 원장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선도하겠다”며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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