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혼설에 휩싸인 서인영(40)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X"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을 안 했다는 뜻 아니냐"라는 의견과 "이혼하며 저격한 것 같다"는 주장이 나뉘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그해 9월에 첫 번째 이혼설이 터졌고, 지난 5일에는 두 번째 이혼설이 나오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면서 "추후 정리되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