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옌타이시] 한국과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중국 옌타이 고신구. 코로나19 이후 항공편이 늘어나며 오전 비행기로 출국해 업무를 보고 저녁 비행기로 귀국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늘길과 바닷길 모두 크게 열리며 옌타이시와 평택, 인천 등 화물운송량도 크게 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에서 이웃 도시 웨이하이와 칭다오까지 고속열차로 1시간 거리다. 고속도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 웨이하이, 칭다오, 지난, 웨이팡 등 산둥성 주요 도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한중(FTA)산업단지와 국제투자유치산업단지 등 굵직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애터미, 콜마 등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관련기사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고신구, 한중산업협력 발전 추구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