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05/20240305171751922722.jpg)
안전점검 대상은 "속초 외옹치 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건설현장 5개소와 동해, 묵호항 내 부두, 방파제, 물류창고 등 항만운영시설, 국제여객터미널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물이다.
동해해수청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문제가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등을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조흥준 항만건설과장은 "평상시에도 안전점검을 지속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항만, 어항, 연안정비 건설현장 종사자와 시설물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