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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05/20240305132439242198.jpg)
이번 소책자는 31개 시군별 주요 개발프로젝트와 경기-테크노밸리, 수원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화성 동탄2신도시 유보지, 부천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35개 주요 개발사업의 사업개요, 투자여건(입지현황), 투자참여방법,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도는 이번 소책자 발간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도내 적기 투자유치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선 8기는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투자유치 100조+’를 목표로 내세운 바 있으며 특히 2022~2023년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을 11건 진행해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시흥 웨이브파크 등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선도(앵커)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소책자는 투자자의 관점으로 작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과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