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9일 오후 HYNN(박혜원)과 #안녕을 초청해 ‘데이 데이 콘서트’를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시리즈 공연으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 및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첫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연소 가왕으로 등극한 바 있는 HYNN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안녕의 다양한 히트곡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