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3년 한 해(1월 1일~12월 31일) 동안 집계한 결과 건설사 부문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자사 플랫폼에 남겨진 전·현직원들이 남긴 기업 평가를 토대로 이 같은 결과를 냈다. 신뢰도를 위해 해당 기간 일정 규모 이상 리뷰가 쌓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순위는 △총 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 등을 바탕으로 산출된 종합 점수(10점 만점)로 매겼다.
동문건설의 한 구성원은 "회사가 탄탄하게 성장하며 변화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직원 복지도 점차 늘려가고 있는 모습에 더욱 응원한다"고 만족을 표했다.
한편 동문건설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나가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 지원과 문화·스포츠 지원 등 후원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 공급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평택 화양지구에서 총 753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파주시 문산읍에서도 총 9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