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40)의 이혼설이 다시 터져나왔다.
서인영 소속사 SW 엔터테인먼트는 5일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그해 9월에 '이혼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은 "최근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성격 차이로 맞지 않는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난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그럼에도 서인영은 이혼설을 부인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이혼설'에 휩싸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