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케이, 인터배터리 전시회서 2차전지 충방전기 기술 선봬

2024-03-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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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에이케이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사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여한다.

    사이클러의 경우 고주파 절연방식으로 장비 크기와 무게 축소로 Reduce(감소) 목표를 달성하였고, 엠에이케이만의 노하우가 집적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로 정밀도 및 동특성을 향상해 고속응답 및 정확성 확보로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설치된 랙에서 사이클러만 추가되면 병렬로 연결해 전류 사양을 확장시킬 수 있는 Reform(재활용) 콘셉트를 구성했고, 전원 계통과 회생가능한 전력변환 기술을 적용, 높은 에너지 효율성까지 확보해 Recycle(재순환)도 실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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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에이케이]

엠에이케이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사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에이케이는 다양한 충방전기와 플라즈마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셀 사이클러', '모듈 사이클러', '팩 사이클러' 및 EOL검사기, '이동형 배터리 성능평가 진단장비'가 있다. 고객사 맞춤형 설계와 제작이 가능한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엠에이케이는 3R 가치인 Reduce(감소), Reform(재활용), Recycle(재순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기술 가치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이클러의 경우 고주파 절연방식으로 장비 크기와 무게 축소로 Reduce(감소) 목표를 달성하였고, 엠에이케이만의 노하우가 집적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로 정밀도 및 동특성을 향상해 고속응답 및 정확성 확보로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설치된 랙에서 사이클러만 추가되면 병렬로 연결해 전류 사양을 확장시킬 수 있는 Reform(재활용) 콘셉트를 구성했고, 전원 계통과 회생가능한 전력변환 기술을 적용, 높은 에너지 효율성까지 확보해 Recycle(재순환)도 실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동형 배터리 성능평가 진단장비'는 이동 및 조작이 용이하고, 빠른 신속진단 및 정밀진단을 통해 배터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또한 플라즈마 제품군은 2차전지 공정에 적용되어 생산 및 유지·관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N2 플라즈마, Ar 플라즈마, 토치 플라즈마, USC, MLCC Auto Barrel 장비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4의 엠에이케이 부스는 코엑스 3층 D750에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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