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3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일 GKL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GKL은 특히 품질관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질관리’는 국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가 제공·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평가한다 .
김영산 사장은 “GKL이 개발하고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기술 개발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관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