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주민 365일 독서 환경 조성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 개관

2024-03-04 12:2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9일, 지역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 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전했다.

    도서 대출 기간은 15일이며 인근의 공공도서관인 성서도서관 대출 권수 10권을 초과하거나 회원 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는 이용이 제한되고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제 달서구에서도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더 나은 독서 환경과 이용에 편이성 제공하여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24시간 운영, 강창역 스마트도서관 개관

대구 달서구가 지역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 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사진대구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지역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 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사진=대구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9일, 지역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 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전했다.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스마트시티로 지정된 달서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으며,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이다.
 
책이음 회원증(대구시 도서관 통합회원증) 소지자라면 이용을 원하는 시기에 누구나 1인 3권까지 총 500권의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를 연중무휴로 이용하고 싶은 시간에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 기간은 15일이며 인근의 공공도서관인 성서도서관 대출 권수 10권을 초과하거나 회원 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는 이용이 제한되고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제 달서구에서도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더 나은 독서 환경과 이용에 편이성 제공하여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