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만기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4일 개방형직위인 국제관광‧MICE본부장에 김만기 전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관광재단 측은 "김 신임 본부장은 해외 근무이력과 글로벌 현장 감각을 보유했고, 특히 중화권 시장에서 오랜 현지 경험으로 시장 이해도가 높다"고 임명 배경을 전했다. 관광재단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과 글로벌 감각, 관련 지식을 겸비한 신임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임명으로 엔데믹 이후 세계 관광시장에서 서울의 입지를 굳히고 MICE 유치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댔다. 관련기사감사원 "코레일, 음주운전 직원들 승진…병가 내고 해외여행도""봄맞이 여행 떠나자"... '숙박세일 페스타' 숙박할인권 30만장 배포 #국제관광‧MICE본부장 #서울관광재단 #인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