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역 기독계교 원로 목사들이 3일 문석균 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문석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03/20240303175429478887.jpg)
경기 의정부 지역 기독교계 원로 목사들이 3일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권식 한성침례교회 목사 등 10여명은 이날 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이 선언했다.
특히 이들은 "누구보다도 지역 형편과 사정에 밝은 일꾼을 뽑아 국가 발전과 지역 발전을 뽑는 것이 합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자랐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사람으로 일생을 당에 기여한 만큼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을 모두 갖췄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의 대변자로 의정부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