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지난 4년간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을 통해 성서산업단지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며, “‘AI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및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산단 제조공정 및 제품개발을 위한 혁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투자하고 싶은 산단, 기업 친화 산단이 되기 위해서는 산단 규제 개혁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산단 입지 규제 및 입주 업종 다변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등 산단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서산단을 규제개혁 선도 산단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한 추진의사를 들어냈다 .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도 활약 중인 홍석준 의원은 지난해부터 정부와 산단 입지 규제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9월 산단 조성 시 결정된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도 신설 법안을 발의, 최근 국회를 통과시키며 산단 규제 개혁을 위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홍석준 의원은 “출판산업은 대구를 대표하는 콘텐츠 기간산업이고, 출판산업단지는 대구 경제성장에 기여해 온 성서산업단지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하며, “출판산업지원센터 개관 이래 최초 국비 사업인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출판산업 플랫폼 다변화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