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박형준 시장 등 30여 명이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기념식에는 보훈 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일제강점기에 학생 신분으로 일제에 항거하며 동맹휴학을 주도했던 故 하성동님에 대한 독립 유공 대통령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부산시민과 함께 기리며,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시와 자치구·군에서는 이번 삼일절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도 추진한다. 주요 간선도로, 대중교통 수단에 태극기를 내걸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부산 곳곳에서 삼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부산시, 2023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서비스 개선 등 높은 평가 받아-조직문화 개선 등 5개 분야서 뚜렷한 혁신 성과 창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주민 소통 정책화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서비스 개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정부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의 특전도 받는다.
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협치의 날' 개최, 주민 참여예산사업 추진, '시민공감 시정베스트' 선정을 비롯해 '시민제안제도', '부산이라 좋다'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열린마루',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지자체·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산형 온라인 체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버스 운영'을 확대(3대→5대)하고, 사업 대상을 기존의 복지관에서 쪽방촌, 노숙인 시설, 광장, 장애인시설 등으로 더욱 넓혀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인정받아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이 가져주신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가 창의성과 새로움을 요구하는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3,1독립정신을 기리며-, 민족이 당한 치욕(恥辱)의 식민지 역사-,
제국주의 침략에 빌미를 준 망국노(亡國奴)짓에 회개(悔改)가 먼저요-, 적개심(敵愾心)은 다음입니다.
식민지 하, 천혜(天惠)의 교육열로 世界 10大 부강국(富强國)을 이루어낸 世界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전과자(前科者)들이 부정선거로 무법천지 망국병(亡國病)에 걸려있습니다.
이를 심판하는 총선(總選)이 4月10日입니다. 하늘의 기회-, 애국심 발휘 기원합니다.
Let's make Korea most faithful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