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1년새 3배 커진 액티브 ETF… 평균 이상 수익률 원하는 투자자 몰렸다 外

2024-02-29 08: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중국 양회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고용보고서 중요.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주요뉴스
▷1년새 3배 커진 액티브 ETF… 평균 이상 수익률 원하는 투자자 몰렸다
-국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약 43조원으로 집계.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전체 ETF 순자산의 33%를 액티브 ETF가 차지.
- 평균 이상의 초과 수익 달성을 원하는 투자자들 수요가 늘어나면서 액티브 ETF 시장 규모도 확대.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운용해 투자자 입장에서 '플러스 알파' 수익률을 기대.
-국내 액티브 ETF 강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액티브 ETF만 취급하고 있음. 7개 ETF의 순자산 규모는 1236억원.
-기존 대형 운용사들도 액티브 ETF 출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에서 분사해 액티브 ETF 사업을 독자적으로 시작.

◆주요 리포트
▷G2 정책 방향성 [키움증권]
-다음 주 중요한 이벤트가 다수 예정. 중국 양회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고용보고서 중요.
-중국 양회를 통해 정책 모멘텀 기대가 강화될지 여부에 주목. 정책 기조 변화를 고려할 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음. 
-연준 의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는 통화정책 스탠스를 다시 보여줄 것으로 예상. 3월 FOMC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연준의장의 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가늠하려는 움직임이 강할 것.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금리 동결과 함께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조기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2분기 말로 그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관련 실망감이 이어질 수 있음.

◆장 마감 후(28일) 주요공시
▷아세아, 4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광주신세계, 금호고속 주식회사의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사업 양수.
▷에이피알, 종속회사 에이피알팩토리 유상증자로 1296만주 취득.
▷아세아제지, 유통주식수 확대 위해 주식 분할 결정.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식 86만주 1042억원에 취득.
▷계양전기 "증권선물위원회, 감사인 지정 3년, 과징금 3억5290만원 처분."
▷옵투스제약, 86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네오크레마, 12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윈팩, 55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프롬바이오,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앤디포스,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투비소프트, 5대1 무상감자 결정.

◆펀드 동향(27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444억원
▷해외 주식형 +13억원

◆오늘(29일) 주요일정
▷미국: 1월 PCE 물가지수, 1월 개인소득·개인소비
▷일본: 1월 산업생산·소매판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