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는 봄을 맞이해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자연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속 가능한 여행’에 초점을 맞추어 패밀리 패키지와 시즈널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한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여행객을 위하여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또한 론칭했다. 2인 여행객에게 최적화되어있는 ‘베리 굳, 스프링’ 패키지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시즈널 하이볼 2잔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호텔은 흔히 테이크 아웃 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이 아닌 호텔의 리유저블 컵을 통하여 하이볼을 제공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또한 조식 2인까지 포함하여 알찬 패키지를 만들었다.
한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는 지속적으로 ESG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환경 보호, 지역 공동체 참여,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세 개의 큰 틀에서 의미 있는 여행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패키지 예약은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를 통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