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포르쉐 타이칸 터보 S(2억4740만원), BMW i7 M70 xDrive(2억318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EQS 53 4MATIC +(2억1600만원) 등 순이다. 가장 낮은 가격으로 등록된 수입 전기차는 쉐보레 볼트 EV로 4430만원이었다. 1억원이 넘는 수입 전기차 모델은 32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 전기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9다. 두 달간 각각 2371대와 789대가 등록됐다. 가장 많이 등록된 수입 전기차는 BMW i5 eDrive40으로 지난해 12월 474대, 올 1월 181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