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절을 맞아 서울꿈새김판에 05년전 3·1절은 지난간 역사가 아닌 지켜갈 역사라는 점을 상기시켰다사진서울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7/20240227105619716966.jpg)
서울시는 105주년 3·1절을 기념, 서울꿈새김판에 '지나간 역사가 아닌 지켜갈 역사입니다', '3.1절 105주년, 나라에 대한 마음을 국민이 지켜갑니다'라는 문구를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문구는 3·1 운동에 담긴 정신과 마음을 계속 기억하고 지켜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105년 전 3·1 운동에 참여한 우리 선조와 현재 대한민국의 청년이 같은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이 이미지 속에는 1919년 3월1일의 3·1 운동 당시의 모습과 2024년 3월1일 현재 광복 이후의 무궁화 가득한 모습을 대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