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효성첨단소재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효성첨단소재는 26일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정 부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다음 달 열릴 주총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오는 27일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차기 무협 회장으로 확정된 후 현직에서 물러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정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기반실장, 산업통상기획관, 무역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업 및 무역정책 전문가다. 대통령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역임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공직을 마쳤으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과 자동차산업협회장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효성첨단소재는 26일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정 부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다음 달 열릴 주총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오는 27일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차기 무협 회장으로 확정된 후 현직에서 물러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정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기반실장, 산업통상기획관, 무역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업 및 무역정책 전문가다. 대통령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역임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공직을 마쳤으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과 자동차산업협회장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