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화재, 30분 만에 진화…기둥에 그을린 자국 남아

2024-02-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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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게이트 외부 기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불을 껐다.

    인천공항 관계자들은 화재가 진화된 이후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해 터미널 외부 유리창을 청소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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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등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 투입

 
인천공항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공항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국제공항에서 불이 났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게이트 외부 기둥에서 불이 났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미널 외부 기둥과 벽이 그을렸다.
화재 진압은 33분 만에 이뤄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불을 껐다.

인천공항 관계자들은 화재가 진화된 이후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해 터미널 외부 유리창을 청소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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