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1일 제2기 새로운 부모교육 전문강사 훈련자 자격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 과정은 기본과정(36시간) 및 심화과정(36시간) 총 7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적극적 부모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안산시 지역주민이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녀교육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오는 26~27일까지 제2기 기본·심화과정 수료자 19명을 대상으로 강사시연 평가를 진행, 부모교육 전문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 전희일 대표이사는 “새로운 부모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통해 안산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등 균형 성장이라는 사회공헌 가치를 구현하고, 훈련한 강사를 관내 지역으로 전파해 부모 역할의 새로운 교육적 혁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