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1/20240221170056164615.jpg)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하고 동탄·향남 등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와 최근 문제가 되는 능동지구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화성시 관내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경기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1/20240221170119729898.jpg)
이에 강 본부장은 동탄지역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동탄신도시 내 장기 미매각 용지와 유보지 등을 활용해 학교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도시로서, 출생아 수 증가와 인구 유입으로 인한 학령인구의 증가로 교육 환경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속도감 있게 과밀학급 등 교육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