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영화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바. 5년 만에 영화 '듄: 파트2'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게 되었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