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문·결제 서비스 전문 기업 하인크코리아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인크코리아는 전일 대비 29.99%(317원) 오른 1374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고정된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저평가된 것 같은 착시 현상이 발생해 매수세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