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이강훈 KIND 사장은 누구?

2024-02-21 18:1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1962년생으로 경북 봉화 출신이다.

    2019년 한국도로공사의 해외·국내민자·북한 사업 등을 총괄하는 부사장 겸 혁신성장본부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중 한국도로공사의 해외 사업 중장기 전략 수립 등 해외 진출을 견인했으며, 해외와의 교류 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캡션수정부탁드립니다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인터뷰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1962년생으로 경북 봉화 출신이다.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에서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후 2005년 한국도로공사 초대 해외사업팀장, 2012년 해외사업처장, 2016년 사업개발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9년 한국도로공사의 해외·국내민자·북한 사업 등을 총괄하는 부사장 겸 혁신성장본부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중 한국도로공사의 해외 사업 중장기 전략 수립 등 해외 진출을 견인했으며, 해외와의 교류 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9~2010년에는 부산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조직위 사무처장을 맡아 2010년 개최된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개최를 주관했다. 또 2015~2020년에는 세계도로협회(PIARC) 운영위원으로서 2015년 열린 제25회 서울 세계 도로대회 개최를 주도했다.

2021년 9월 KIND 2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강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를 상대로 일을 하는 KIND는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대책을 세우고 '팀 코리아' 구성원들과 세밀하고 정교한 협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적의 공사 업무 정체성 확립 △해외투자개발사업 플랫폼 혁신 △ESG 경영 도입 △능동적인 조직문화 구축 △'청렴'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관의 존립 당위성과 지속가능한 혁신기반 확보를 중점 추진 사항으로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