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3년 고용률 도내 시부 1위 달성 쾌거

2024-02-20 17: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그 동안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가 제 지표에서 높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어 시 전체가 고무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30~49세, 50~64세, 65세 이상 등 각 연령대의 취업자와 고용률이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 다양한 노력이 국가 지정 고용지표로 증명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영천시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통계청 2023년 하반기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68.5%로 상반기에 이어 1위 유지

청년층(15~29세) 고용률 증가(50.0%)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그 동안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가 제 지표에서 높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어 시 전체가 고무되고 있다. 

영천시는 2023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 68.5%로 2023년 전체 고용 률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시민 중심 일자리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영천시 고용률은 68.5%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대비 0.9%p 증가한 수치로 전국 시부 고용률(62.5%)과 도 시부 고용률(61.3%)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50.0%로 상반기 대비 1.7%p 증가하며, 2022년 하반기부터 도내 시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취·창업 지원 사업과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청년 고용 지원 정책 발굴의 결과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30~49세, 50~64세, 65세 이상 등 각 연령대의 취업자와 고용률이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 다양한 노력이 국가 지정 고용지표로 증명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영천시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과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