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LQA 인증 '정서교감' 우수 평가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 서비스 평가 기관 ‘LQA(Leading Quality Assurance)’로부터 럭셔리호텔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QA는 지난해 6월 서울 특급호텔 6곳(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그니엘 서울·서울신라호텔·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시 소재 특급호텔 6곳을 대상으로 인증 심사에 나섰다. 심사는 호텔 운영 벤치마크와 정서적 교감 분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 결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정서적 교감 부문(예약·포터/도어맨·식음·조식·레스토랑·가벼운식사·음료서비스) 1위를 차지했다.

호텔 운영 부문에서는 청결상태·지속가능성 등 2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효율성·상품·미식 3개 분야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024 여행자 선정 최고 럭셔리호텔 선정
• '펜트하우스'속 그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4일 개관

프랭크 로아송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고객 관점에서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해 만족 평가를 얻게 돼 기쁘다”며 “이번 결과를 보완해 페어몬트 스탠다드와 최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