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겨울철 화재추이·통계 분석 결과에 따른 화재예방 당부  

2024-02-19 11:0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19일 최근 5년간(2019년 ~2023년)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 107건(54.3%)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42건(21.3%), 기타 21건(10.6%), 기계적 요인 14건(7.1%) 원인미상 13건(6.5%), 순으로 집계됐고, 발생 장소별로는 비주거 73건(37%), 주거 46건(23.3%), 기타 41건(20.8%), 차량 21건(10.6%), 임야 16건(8.1%)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분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적용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할 계획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무안소방서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무안소방서]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19일 최근 5년간(2019년 ~2023년)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 사용과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의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특히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소방서 관할에서 발생한 화재는 678건이고 그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건수는 197건으로 겨울철 화재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 107건(54.3%)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42건(21.3%), 기타 21건(10.6%), 기계적 요인 14건(7.1%) 원인미상 13건(6.5%), 순으로 집계됐고,
발생 장소별로는 비주거 73건(37%), 주거 46건(23.3%), 기타 41건(20.8%), 차량 21건(10.6%), 임야 16건(8.1%)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분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적용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