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한국시간) 토트넘 훈련을 마친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손흥민의 영상이 공유됐다.
이 영상에서 손흥민은 팬들에게 사인을 열심히 해주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손가락이 스치자 화들짝 놀라며 손을 빼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7일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 경기에서 손가락 2개에 붕대를 한 채 경기를 뛰었다.
당시 손흥민의 부상 이유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14일 전말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더선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 등 젊은 선수들은 팀 내부 결속을 다지는 저녁 식사를 빠르게 마친 뒤 탁구를 치러 갔다.
손흥민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저녁 식사를 벗어난 이들은 못마땅하게 여겼고, 제지하려 했다. 그럼에도 젊은 선수들은 손흥민의 말을 듣지 않았고, 화가 난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강인도 주먹질을 하며 손흥민에게 반격했다. 손흥민이 이강인의 주먹에 맞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손흥민과 이강인을 떼어놓은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 2개가 탈구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충격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이강인 측은 15일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탁구는 고참급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그 이전에도 해오던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사건으로 한국축구의 잘못된 것에대해 다시바로잡아야한다
그러그위해서는 축협회장부터 교체되어야하고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이는
대표팀에서 퇴출되어야한다
축구는 한사람이 하는경기 아니다
그러므로 주장의 리더에 힘을 보태야한다 인기있다고 거만하고 다른선수들을 무시하는 선수는 퇴출되서야한다
또 감독은 한국선수들을 잘아는
국내감독이 맞아야한다
돈많이 주고외국감독을대려와도
이번처럼 그런감독이라면 팀에 마이너스다